한진에 따르면 서울을 중심으로 제공됐던 시간지정 집배송서비스를 6대 광역시를 비롯, 과천, 분당, 일산, 광명 등 수도권 일부 지역까지 확대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3가지 '플러스택배 상품'(집하·배송·포장) 가운데 시간지정배송 만으로 우선적으로 오전 시간대에 한하여 제공한다.
한진은 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전국적으로 40% 가량 증가한 월 10,000여건에 육박하는 물동량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진 측은 이번 서비스 확대로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상품발송이 가능해져 서울과 일부 수도권 지역으로 제한돼 불편을 겪어 왔던 농수산물·지역특산품 판매업체나 농가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진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 태배시장의 환경 속에서도 70여대의 파발마 전담차량을 별도로 편성하며 전체 택배물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 지역에 대한 5개월간의 1단계 운영을 진행했다"며 "그 결과 택배산업의 양적 성장뿐 아니라, 서비스 품질의 질적 향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과 시간지정택배에 대한 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자 우선적으로 6대 광역시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파발마 플러스 택배는 보다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원하는 고객이나 긴급한 용무나, 시급한 화물을 보내려는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