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 225평균주가지수는 우리시각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대비 152.78엔, 1.64%하락한 9140.07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1.8% 하락 출발하며 지난 달 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7월 초에 기록한 올들어 최저치인 9191엔을 하회했고, 최근 25일 이동평균선인 9522선에서 400엔 가까이 후퇴한 상황이다.
전날에 이어 경기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외환시장에서 달러가 엔화 대비 15년래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여전히 엔고 악재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 지수를 압박했다.
이에 수출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몰리면서 소니가 3.07%, 캐논이 1.69% 밀리고 있다.
시장은 이같은 하락세가 9100선을 테스트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수적인 기업들도 85엔~90엔 정도의 환율을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 84엔 대로 하락하면서 80엔 선도 시험할 가능성이 있는 달러/엔에 대해 정부와 중앙은행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주목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에서 닛케이지수 선물은 200엔 하락한 9090엔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현재시간 달러/엔은 85.07/08엔 부근에서 호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