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백 애널리스트는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택거래활성화 대책은 시장침체를 외면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투자심리 회복에는 기여할 전망"이라며 "대책발표시 주택사업 비중 높은 두산건설의 수혜가 업종내에서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 2분기 실적 : 예상외로 양호한 실적
-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0%, 43% 증가한 6,043억원, 400억원. 순이익은 207억원으로 전분기 적자에서 탈피.
- 매출액 무난한 수준에, 공사원가율도 안정되며 정상수준 실적 시현.
- 전분기에 비해 대손상각비, 경상개발비 감소하며 판관비 지출도 감소.
- 늘어난 이자비용으로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로는 3% 감소함.
- 상반기 주택사업 매출비중이 65%로 높아 주택경기 침체에 의한 실적악화 우려가 가능하나 순이익 흑자기조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 주택경기 침체로 시장의 관심은 떨어졌으나, 부동산 대책 수혜로 반등 기대
- 주택경기 침체는 단번의 대책발표로 살아나기는 어려울 것
-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택거래활성화 대책은 시장침체를 외면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투자심리 회복에는 기여할 전망.
- 대책발표시 주택사업 비중 높은 이 회사의 수혜가 업종내에서 상대적으로 클 것.
◆ 목표가 7,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이 회사의 2분기 실적은 주택경기 침체로 전분기의 부진에서 크게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예상과 달리 양호하였다.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0.0%, 42.5% 증가한 6,043억원, 400억원을 기록하였다. 순이익은 207억원으로서 전분기 적자에서 벗어났다. 매출은 주택사업 현장의 원활한 공사진행으로 무난한 수준이었고, 영업이익은 전공종의 공사원가율이 안정되었고 전분기에 비해 대손상각비가 49억원 감소, 경상개발비가 39억원 감소하여 판관비에서도 이익개선에 기여하여 호실적을 보였다. 순이익은 이자비용이 107억원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감소하는 모습이었다.
상반기 동사의 주택사업 매출비중은 65%로서 업계에서 높은 축에 속한다. 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시장에서 투자관심도가 다소 떨어졌다. 주택경기가 단기간내에 반등할 것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조만간 정부의 주택거래활성화대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며, 주택경기를 확 살리지는 못 하더라도 주택시장 침체를 외면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밝힌다는 차원에서 동사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에는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실적추정을 변경하나 그 폭이 크지 않아 기존 목표주가 7,000원과 투자 의견 BUY를 유지한다. 2010년, 2011년 기준 PER은 각각 4.8배, 5.2배 수준으로 주택경기 반등시 저평가 매력이 충분히 부각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