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는 이미 지난 2008년 의료용 태블릿PC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인텔의 태플릿PC에 사용된 바 있다.
11일 비트컴퓨터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기존 태블릿PC에서 모두 구동이 가능한 상태로, 비트컴퓨터는 최근 출시되고 있는 태블릿PC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개발 및 검토를 진행중인 상태다.
여기에 최근 의료계 까지 태블릿PC의 도입을 시도하고 있어 비트컴퓨터는 이를 통한 수혜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지난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의사들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해 환자의 진료기록 및 데이터들을 차트 대신에 태블릿PC를 사용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세브란스병원은 진료나 수술, 회진시 필요한 자료를 일일이 손으로 찾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병원 서버에 저장된 환자의 진료 기록부터 X-ray, MRI, CT 까지 와이파이를 이용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의료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고려대 안산병원에서도 태블릿PC를 도입하는 등 점차 태블릿PC가 의료계에 보급이 환산되면서 의료환경 수준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상황이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앞으로 태블릿PC가 의료시장에 본격 도입이 된다면 그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미 의료용 태블릿PC 관련 확보된 기술이 있는 만큼 의료시장에서 태플릿PC 소프트웨어에 대한 니즈가 발생한다면 우리는 언제든 추가적인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