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로이터통신의 8월 경제전망조사 결과는 지난 달 조사치 0.6% 성장과 더블딥 가능성 20%와 비교해서는 다소 개선된 것이다.
이번 서베이에 참여한 75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은 한결같이 유럽경제가 당분간 무기력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지난달 독일의 수출이 급증세를 보였고,경제활동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됐다는 점을 들어 유로존의 2분기 경제성장 전망치를 0.7%로 다소 상향 조정했지만 3분기부터 연말까지의 분기별 성장률이 0.4%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유로전이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에 대한 로이터 전망조사의 중간값도 15%로 지난 7월 조사때의 20%에 비해 낮아졌다.
이들은 또 올해와 내년도의 유로전 경제성장률이 각각 1.2%와 1.4%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7월 조사치는 각각 1.1%와 1.3% 였다.
슈로더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아자드 잔가나는“산업생산의 기록적인 증가를 기록한 독일이 2분기에 강력한 경제성장을 이룬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러나 독일을 비롯한 유로존 국가들이 하반기에도 이같은 성장세를 보이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