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악화로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안정된 모습이다.
금속 가격 상승을 따라 상품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은행주들도 전 거래일의 손실을 회복하고 있다.
범유럽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300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7시 2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27% 상승한 1070.13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1% 상승 출발했다.
또한 같은 시각 독일 DAX는 1.28%, 프랑스 CAC-40지수는 1.55%, 영국 FTSE100 지수는 1.35%대 각각 상승하고 있다.
강달러와 연준의 추가 완화정책 기대로 구리 가격이 1% 이상 오르면서 광산주들이 선방하는 모습이다. 중국 경제가 하반기에도 강력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 역시 도움이 되고 있다.
안토파가스타, BHP빌리턴, 리오틴토, 엑스트라타 등이 1.9~2.3% 급등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주의 선전도 두드러진 가운데, 특히 BP는 2%대 오른 상태다.
은행주들 가운데서는 소시에테제네랄, BNP파리바, 바클레이즈 등이 2.2~2.8% 급등, 은행업종지수를 1.5%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사이먼 덴험 런던 캐피털 그룹의 최고경영자는 "증시가 미국 고용보고서 악재를 극복하고 반등하고 있다"면서, "지난 주말 고용보고서 관련 특별한 악재가 나오지 않은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