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오는 10일 EBRD와 해외증권시장 지원사업 관련 포괄적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중앙아시아, 동구권 증권시장을 상대로 거래소의 지분취득, 증시IT시스템 수출, 합작투자, 국유기업의 IPO 또는 상장 등을 추진시 공조체제를 수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지역 증권시장으로의 진출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한국 증권시장의 국제적인 위상 제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BRD는 1991년에 설립된 국제 금융기관이다. 중동부 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 각국의 시장경제 체제 안착 및 자금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