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2배(4200%) 이상 신장한 것으로서 디지털상품권 시장 활용도가 최근 크게 높아진 것으로 홈플러스는 분석했다.
홈플러스 디지털상품권은 기존 종이식 상품권이 액면가의 최소 60% 이상을 구매해야 잔액 환불이 가능하며 훼손되기 쉽고 온라인 사용도 제한되었던 단점을 보완해 2006년 출시한 국내 유통업계 유일의 신용카드식 상품권이다.
사용처 역시 기존 종이식 상품권이 자사 매장 이외의 제휴사용처에서 소요되는 비중이 전체의 5% 미만에 그친 데 반해 디지털상품권은 이보다 3배 가량 높은 17%가 주유소, 교보문고, 피망, 안철수연구소 등 자사 매장 이외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제휴사용처에서 활용되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27일부터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The Bible Expo 2010' 전용 상품권을 9일부터 업계 독점 판매에 나서는 것을 비롯해 기존 현대오일뱅크 및 S-oil 가맹점, 대명리조트, 교보문고, 안철수연구소, 피망 등 온 오프라인 제휴처도 연내 30개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홈플러스 특판상품권영업본부 윤양근 본부장은 "2009년 전체 상품권 매출의 10% 비중을 차지한 홈플러스 디지털상품권 매출을 올해 15%, 2013년에는 40%인 5600억 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앞으로 종이식 상품권을 뛰어 넘는 전체 상품권 시장의 주류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