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미국의 7월 고용지표로 더블딥 우려감이 강화되며 안전자산으로의 귀금속 수요가 는 데 따른 것이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12월물은 6.0달러가 오른 온스당 1205.30달러로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1194.50달러~1213.3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6일 오후 4시24분 현재 온스당 1204.70달러를 기록, 전일 뉴욕종가 수준 1193.10달러에 비해 1% 이상 올랐다.
금 시세는 부진한 고용지표로 증시가 약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7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13만 1000개 감소하며 직전월의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또 실업률은 9.5%로 직전월과 동일했다고 덧붙였다.
월가 전문가들은 신규 일자리의 경우 6만 5000개 감소하고, 실업률은 9.6%로 직전월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민간부문 고용은 7만 1000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직전월의 3만 1000개 증가에 비해 증가폭은 늘었지만 전문가 예상 9만개 증가에는 못미쳤다.
이처럼 부진한 지표로 달러는 미국 경제의 가장 큰 취약 부분 가운데 하나인 고용시장 회복이 여의치 않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증시를 압박했다.
마이다스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토마스 윈밀은 "최근 부진한 지표들이 미국의 초저금리가 더 오래 유지될 것이란 전망을 강화시켜며 금을 포함한 귀금속가격을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은 9월물은 이 시간 0.2센트, 0.01% 하락한 온스당 18.47달러를 기록했다.
(표) 주요 귀금속 시세 (뉴욕시간 6일 오후 3시19분 기준)
--------------- LAST/ NET PCT YTD
--------------- CLOSE CHG CHG CHG
선물가
US gold 1205.30 6.00 0.5% 10.0%
US silver 18.472 0.151 0.0% 9.7%
US platinum 1570.80 -1.70 -0.1% 6.8%
US palladium 487.60 -8.45 -1.7% 19.3%
현물가
Gold 1205.25 12.15 1.0% 9.9%
Silver 18.43 0.12 0.7% 9.4%
Platinum 1566.50 -0.25 0.0% 6.9%
Palladium 487.50 -4.70 -1.0%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