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트 캐피탈의 분석가들은 6일(현지시간)“S&P500지수의 차트를 분석한 결과 지난 수십년간 현직 대통령의 임기 2년째인 중간선거 해의 9월이 되면 늦여름 약세를 보이던 주식들이 과잉매도 상태가 되어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패턴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기술적 분석가인 존 코로보스는 “7월은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추세였고, 8월은 변동성이 심한 달로 하락반전 경향을 보였다”며 “저가매수의 적기는 그보다 뒤인, 아마도 9월경”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보스를 비롯한 컨셉트 캐피탈의 애널리스트들은 S&P500지수가 지난 7월 연율로 6.9%의 성장을 기록하며 올들어 최고 상승폭을 작성한 뒤 현재0.4% 떨어진 상태라고 지적하고 "이 지수가 최근 1070에서 1130사이에서 등락하고 있다"며 증시는 여름 시즌 가운데 8월에 가장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8월의 월평균 주식 수익률(return)은 0.1%에 불과했다.
또한 중간선거가 있는 해 8월의 월간 주식 수익률은 평균 0.75%가 떨어져 20년간 평균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중건선거 해인1990년 8월에는 9.3%, 1998년 8월에는 14.6%가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다를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데이빗슨 코스의 수석 시장전략가 프레드 믹슨은 최근 몇주간 부진한 지표들이 나온데 이어 오늘(6일) 민간부문 고용확대가 전망치를 밑돌았다는 노동부 발표로 투자자들은 매도에 나섰고 오전장 막바지에 주요 지수가 1% 이상 급락했다며 “이는 경기회복 둔화 우려가 앞으로 2~3개월 혹은 그 이상 지속될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경기둔화에 대한 이같은 우려감 때문에 올해에는 과거의 중간선거 해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