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악화된 고용지표 등 최근의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로 미국 경제가 둔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가 통화정책을 추가 완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3개월 리보금리는 0.41125%로 고정돼 전일의 0.41813%에서 소폭 하락, 지난 5월 7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유로달러 12월물은 미국의 7월 고용지표 발표후 99.565로 올랐다. 지표 발표전 수치는 99.545.
미즈호 코포레이트 뱅크의 분석가 니콜 엘리엇은 "올바른 방향이다. 하지만 조만간 연준의 정책변화를 예상했을 때의 변화에는 거의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시장에선 연준이 미국 경제의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차입비용을 낮추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확신이 확산되고 있다.
ICAP의 시장전략가 크리스 클라크는 "3개월 달러 리보금리는 7월 중순 이후 지속적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오늘 발표된 미국의 부진한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하락 추세가 내주 화요일의 연준 정책회의를 앞두고 가속화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달러의 은행간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유로의 3개월 펀딩 코스트는 시장에서의 유동성 부족이 우려되면서 근 1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