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성SDI#는 전거래일보다 3.79, 6500원 내린 1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83%까지 낙폭을 확대해 출렁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전일 급락세를 보였던 삼성전기는 이날도 2.40%의 낙폭을 보이며 12만2000원대에서 거래선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
그외 LG화학 -3.78%, 삼성테크윈 -3.46%, 제일모직 -2.43%, 기아차 -2.22% 등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단, 하이닉스만이 1.60% 상승 중이다.
이는 시장에서 IT업종에 대한 매도 분위기 형성에 따른 여파로 풀이도 가능하지만 자문사들이 집중 매수했던 종목으로 분류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시각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해당 종목들의 펀더멘털상의 변화가 없는 만큼 이는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이라는 설명이다.
토러스투자증권 박중제 연구원은 "자문사 종목으로 불리는 종목들이라는 점에서 공통적이기도 하지만 펀더멘털이 좋은 주도주들이기도 하다"며 "그동안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의 차원으로 볼 수 있지만 추세적인 전환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 종목은 3분기와 4분기에도 실적에서 좋은 성적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현 시점에서 일부 차익실현의 포인트로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단기 급락시 오히려 저가 매수가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