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의 2분기 적자는 기업구조조정과 부동산 PF 관련 충당금 9492억원을 추가 적립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유가증권 매각이익이 2294억원 있었으나 불어나는 충당금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했다.
NIM은 12bp하락했지만 일회성을 제외하면 하락폭은 크지 않아 3분기부터 다시 완만한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했다. 비록, 고정여신이 2분기에 2조원 증가했지만 담보 등으로 인해 추가 충당금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에도 하이닉스, 대우인터내셔날 등 출자주식 매각이익이 발생할 수 있지만 부동산 PF 등에 대한 추가 부담 여부가 실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했다.
목표주가 2만8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우리금융은 하나대투증권의 2010년 은행업종 탑픽(Top pick) 중 하나다.
구도재편에 따라 최대의 은행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은행권 프리미엄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은행평균 PBR이 현재 0.92배이지만 우리금융은 0.79배로 낮아 상승여력이 가장 클 수 있는 점도 매력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