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와 현대차는 구매와 R&D가 통합돼 있고 해외공장들도 서로 교차생산이 이
루어지고 있으며 지분관계도 양사는 모비스를 사이에 두고 서로 물고 물리는
순환출자 구조인 만큼 사실상 '한몸'이라는 시각에 따른 것이다.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올해 국내공장 132만대, 해외공장 67만대 등 모두 199만대를 팔아 판매대수 기준으로 현대차의 56.4%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해외의 경우 앞으로 중국공장 증설(연말까지 43만대)과 미국 및 슬로박공장의 현대차와의 교차생산이 진전되면 100만대 이상이 되는 데다가 인도공장이 확정된다면 140만대 수준까지 늘어나게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 애널리스트는 "2013~204년까지 기아차의 해외 생산능력은 지금의 두 배에 달하게 돼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여전히 저평가돼 있는 상태인 만큼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밸류에이션상으로도 P/E가 7배 수준에 불과해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기아차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