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제조업 지표와 유럽 은행들의 실적 호재가 상대적으로 위험 자산인 신흥시장 채권에 대한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을 제외한 아이트랙스 투자등급지수는 전날 종가에서 6bp 축소된 108bp를 기록하고 있다고 홍콩의 한 트레이더가 전했다.
이는 지난 5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으로 아시아 증시의 오름세가 아시아 채권 시장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투자등급 마킷 아이트랙스 유럽지수 역시 99bp로 전일대비 보합을 기록하며 5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의 한 채권트레이더는 "강력한 실적과 미국의 거시지표 호재가 이날 오전 채권 스프레드를 움직이는 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유럽 대형은행인 BNP 파리바와 HSBC 홀딩스는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공개했으며 미국의 7월 제조업 경기 지표는 12개월 연속 확장세를 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