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RBA는 월례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의 4.5%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RBA는 지난해 10월 이후 5월 회의까지 총 6번의 금리인상을 단행한 뒤 지난 6월부터 석달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게 됐다.
RBA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최근 금융 시장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금리 동결을 단행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시장 전문가들 역시 호주의 주택 시장이 침체되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 회복세 역시 뚜렷하지 않아 RBA가 기준금리를 현행 4.5% 수준으로 동결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또한 몇몇 전문가들은 RBA의 기준 금리 동결이 오는 2011년까지 4.5%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발표 직전 90.95센트에 거래되던 호주달러/美달러는 우리시각 오후 1시 40분 현재 91.13/18센트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