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뉴욕대에서 진행한 금융개혁 관련 연설을 통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금융개혁법이 빠르게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월가가 금융개혁법 시행으로 불필요하고 관료적인 요식 행위에 빠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규제를 간소화할 계획"이라며 "단순히 오래된 법 규정에 새로운 규제를 덧붙이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정부는 새로운 규제 개혁이 시장의 확신을 얻을 수 있도록 가능한 신속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가이트너는 대신 월가의 대형 은행들은 기업들이 더 쉽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출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그는 금융위기의 원인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위기가 대부분 금융회사들의 부적절한 자본수준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향후 은행 뿐만 아니라 모든 금융회사들은 자본과 유동성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기준을 적용받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