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구매관리지수(PMI)의 제조업지수는 6월 59.1에서 7월 62.3로 상승했다. 또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56.5도 크게 상회했다.
PMI 지수는 50을 기준, 이를 하회하면 경기위축을, 상회하면 경기팽창으로 해석한다.
7월 PMI 신규주문지수 역시 64.6으로 직전월의 59.1에서 5포인트 이상 올랐다.
고용지수도 6월 54.2에서 7월 56.6으로 높아졌고, 생산지수도 64.2에서 65.0으로 소폭 올랐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전문가 반응
▶니겔 골트, IHS글로벌 인사이트 수석 US 이코노미스트
"시카고 구매관리지수 (PMI) 수치는 놀라운 것이지만 왜 더 강력한 수치가 나오지 않았는지 의아하다. 환영할만한 지표지만 경기악화를 보이는 다른지역의 패턴과는 맞지가 않는다. 아마도 시카고 지역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자동차부문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지역의 상당수 공장들은 줄어든 재고를 채우기 위해 하계 조업단축을 줄였다. 그러나 시카고 수치는 전국 적인 구매관리지수(ISM)가 약화될 것이라는 우리의 견해를 바꾸지 못했다."
▶웨인 카우프만, 존스 토마스 파이낸셜 수석 시장 분석가
"오늘 아침 먼저 발표된 부진한 GDP에 뒤이어 나온 PMI 지표는 유쾌한 놀라움이었다. 그리고 이같은 유쾌한 감정이 지금 시장에 머물고 있다. 시장이 일정 레벨에서 유지될 수 있다면 시장은 지속 가능한 바닥을 형성할 것이다. 나는 S&P500의 바닥을 1087.30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달 말 수준이다. 지수가 이 선에서 유지된다는 것은 월간 차트상 긍정적이다. 이후 20일 이동평균선과 50일 이동평균선이 1081, 1082선으로 올라갈 것이다. 그러나 빠른 시간내 그 수준에 도달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피터 잰코브스키스, 오크브룩 인베스트먼츠 공동 수석 투자담당자
"GDP 보고서까지 감안하면 좋고 나쁜 것이 한데 섞인 셈이다. 개인 소비 수치는 꽤나 실망스럽다. PMI수치의 경우 하락을 예상했는데 뜻밖에 상승했다. 시장은 이들 두 수치의 십자포화에 걸린 채 어느쪽에 비중을 두어야 할지 모르고 있다. 내 추측으로는 단기적 성격이 강한 PMI와 신뢰지수에 더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2분기 GDP는 5월과6월 유럽 증시의 투매에 따른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6월에는 이로 인해 위축된 경제활동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