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분리 매각키로 하고 우리투자증권은 지주사와 묶어서 매각키로 했다.
30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오전 10시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확정했다.
이날 공자위 민상기 공동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직후 브리핑을 통해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와 조기 민영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지주사와 지방은행인 광주은행, 경남은행의 매각을 병행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의 경우 우리금융이 지분 34.96%를 갖고 있으며 경남은행 광주은행은 우리금융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자위는 지방은행은 지주사내 시너지가 낮은 반면 분리매각시 매각가치 제고 기대가 가능하다.
다만 지방은행을 순차매각시에 지주사 매각 일정이 지연돼 병행매각 방식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지방은행은 50%+1주 이상의 지분을 매각 또는 합병방식으로 매각된다.
우리금융지주는 일정수준 이상의 지분매각 또는 합병을 추진하고 예보지분 57%는 최대한 매각할 방침이다.
공자위는 구체적인 매각 일정 역시 공개하지 않고 다음달 초 매각주간사 선정 공고를 내고 연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공장위는 매각규모, 자회사 병행매각추진 등을 감안해 경재입찰을 통해 국내사 2개사와 외국사 1개사 등 3개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