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실적 성장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해하고 패널 수요 강세 지속에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 LCD부문의 전체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0% 후반대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특히 TV용 패널의 경우 LED·3D/240Hz TV 패널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데에 주력하고 핵심자재의 안정적 조달체제를 구축해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한 것이 효과를 봤다.
또 IT 패널의 경우 노후 PC의 본격적 교체로 인한 B2B시장의 성장성과 데스크탑의 노트북 전환에 따른 시장 성장속에서 수익성 위주 제품 믹스와 라인 생산성 개선에 집중하면서 수익성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3분기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세트 업체들의 패널 재고 조정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 중국시장의 유통재고 증가 및 월드컵 특수에 따른 유럽시장의 선구매로 하반기 패널 수요가 증가세가 둔화되리라는 우려가 있지만 LED 및 3D TV 패널수요는 지속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IT패널도 노후 PC 교체 및 B2B 수요 지속으로 인해 노트북 패널 위주 수요가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3분기 3D/240Hz TV 패널 등 프리미엄급 차별화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 유지에 집중하는 한편, 고부가가치·수익성 위주 제품을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