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가 2개월래 최대 폭 하락하는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날보다 0.67% 하락한 1만 7957.37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지수 역시 0.61% 내린 5397.55로 거래를 마쳤다.
센섹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총 17개가 하락했고, 니프티지수의 50개 종목 가운데서는 28개가 내렸다.
이 가운데 화학업체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실적호전에도 불구하고 이날 주가가 3% 이상 급락했다. 최대 유전에서의 가스 생산량 확대 계획이 지연될 것이라는 관측에 순익 증가세 둔화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이 회사의 회계연도 1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32% 늘어난 485억1000만 루피로, 예상치 483억 루피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인도 최대 엔지니어링업체 라센&토브로 역시 2%대 하락해 지수에 부담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