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소로스 펀드는 두바이 홀딩스가 보유한 뭄바이 거래소 지분 4%를 4000만 달러에 매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소로스 펀드의 움직임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금융시장에 대해 외국인들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이 인도 증권거래소의 지분 5%를 매입했으며 올해 초에는 톰 칼드웰을 비롯한 개인 투자사들 역시 뭄바이거래소의 지분을 소규모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처럼 인도 증권거래소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매드후 카난 뭄바이 거래소 최고 경영자의 영향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매드후 카난은 이전 뉴욕 증권거래소의 최고경영자(CEO)인 존 테인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인도 정부는 자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들의 지분 한도를 5%로 설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