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표출되는 모습이다.
다만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지는 점은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오전 9시 15분 현재 110.77로 전날보다 4틱 내려 움직이고 있다.
이날 시장은 전날보다 4틱 내린 110.77에 출발해 110.76과 110.80 사이의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들은 67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은행도 350계약을 순매수 하고 있다.
증권과 개인은 550계약과 230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아직 거래는 많지 않은 가운데 매도호가보다는 매수호가가 좀 많다"며 "외국인이 계속 사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시장의 방향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고 덧붙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일단 조용하게 출발했다"며 "전날 발표된 GDP로 금리인상이 빨라질 것이라는 예상들이 나오는 데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GDP발표에도 생각보다 강한 장이 이어지고 있는데 뭔가 꾸역꾸역 차오르는 느낌"이라며 "외국인이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 이외에는 확실한 게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