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주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지난 23일까지 일평균 거래대금이 7조 1000억원으로 지난달 6조 7000억원 대비 증가했다"며 "주가지수가 전고점을 상향 돌파해 추가적인 지수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증권주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감과 건설사 구조조정 등 악재가 상존해 있어 당분간 증권사들은 리스크관리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위탁매매영업에 강하고 지점 네트워크가 풍부한 증권사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증권업 탑픽으로는 대우증권과 삼성증권을 유지.
임 애널리스트는 "대우증권은 최고의 위탁매매영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거래대금 회복 시 업계 내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역시 위탁매매영업, 자산관리 및 IB영업 등 여러 분야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지속적인 영업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또 전기 PF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선반영해 기저효과가 기대되며 우리금융 민영화의 수혜가 예상되는 우리투자증권에도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