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필 앤젤리데스 FCIC 위원장은 파생상품 거래 관련 집계 기록이 없다는 골드만 경영진의 주장에 대해 사실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관리에 꼼꼼하기로 소문난 골드만이 파생상품 거래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는 데 의구심이 든다"면서 "이 은행은 규율상 거래 포지션을 일간 기준으로 기록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앤젤리데스 위원장은 또 "골드만 같은 금융기관들이 어떻게 파생상품 거래 관련한 순익과 손실에 대해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가 있느냐"면서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골드만의 경영진들은 자사의 회계 시스템에서 파생상품 관련 거래 자료를 기록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골드만의 주가는 뉴욕시간 오전 11시 21분 현재 0.8% 가량 빠진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