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 이종민 애널리스트는 26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5.4% 증가한 1조948억원의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특히 삼성전기는 계절적 성수기인 3분기에 3512억원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12.9%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전방산업 수요와 경쟁력으로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시현
2010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20.6% 상회하는 3,111억원(영업이익률 16.3%)을 시현함. 이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로서 전분기비 161.2% 증가하였고 전년동기비 139.3% 증가한 수치임. 영업실적 개선 요인은 PC, 스마트폰 등 IT 세트의 견조한 수요 및 LED BLU TV 시장성장을 바탕으로 동사의 MLCC, LED, 기판 부문 경쟁력에 바탕한 호실적이 지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임. 순이익은 1,801억원을 시현함. 이는 전분기 대비 45.9%
증가한 수치임.
- 목표주가 210,000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변경된 2010년 2분기 실적 전망치를 토대로 연간 전망치를 미세 조정함. 본사기준 2010년 및 2011년 영업이익을 각각 3.9%, 1.4% 상향 조정하며(영업이익률 9.7%, 9.9%), 동기간 EPS는 각각 1.7%, 0.9% 상향 조정함. 실적 조정이 소폭에 그치기 때문에 동사의 목표주가는 기존 210,000원을 유지함. 이는 2010년 본사 및 LED 부문 추정 EBITDA에 EV/EBITDA 각각 13.7배 및 20.0배를 적용한 결과이며, 2010년 실적기준 PER 21.9배, PBR 4.6배에 해당함.
- 분기별로 지속 상승하는 실적과 연간 최대 실적 전망
동사의 주요 제품인 MLCC, LED 부문의 경우, 세트 제품의 Divergence와 고사양화에 따른 수요 증대로, 경쟁사 대비 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는
동사에의 수익성 증대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됨.
하반기 LED 수급완화에 따른 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으나 1) 원재료 수급 불균형으로 그 조정폭은 우려만큼 크지 않을 전망이며, 2) 단가인하폭을 상회하는 물량증가가 예상됨. 또한 3)동사의 규모의 경제, 고부가제품 확대 및 체질개선 등 원가절감 능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전망됨.
특히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로서 동사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9% 증가한 3,5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2010년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135.4% 증가한 1조948억원의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어, 동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비중 확대를 권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