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이어 헝가리 정부가 2011년 예산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힘써야 하며, 새로운 지원 협상을 성사하지 못할 경우 금융 개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무디스는 헝가리의 국가 신용등급인 Baa1의 조정을검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하향 조정의 배경으로는 지난 주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와의 지원 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불확실성을 반영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무디스의 디트마 호르눙 (Dietmar Hornung) 수석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IMF 프로그램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경제 전망 및 금융 개혁과 관련된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헝가리 정부가 IMF 및 EU가 제시한 대로 내년까지 국내총생산(GDP)대비 적자 수준을 2.8% 수준으로 낮출 경우, 향후 GDP대비 부채 비율이 안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