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7개 은행은 총 35억 유로의 자본을 확충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은 전문가들의 반응을 정리한 것이다.
▶휴 존슨, 휴 존슨 어드바이저 LLC 선임 투자담당가
“별 의미가 없다. 대상 은행들에게 주어진 상정 시나리오가 너무 쉬운게 아니었느냐는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의미 있는 테스트가 되기 위해선 테스트가 까다로워야 했다. 조사 결과가 어느정도 위안이 되긴 하지만 테스트 강도가 낮은게 아쉬웠다.”
▶이안 스태너드 BNP 파리바스 선임 통화 전략가
“이제까지의 초기 반응을 보면 테스트가 충분히 엄격하지 못해 시장이 다소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결과를 완전히 소화하고 보다 뚜렷한 그림을 볼 수 있는 다음 주쯤 되어야 진짜 반응을 접할수있을 것이다. 테스트이 방법과 가정 설정 모두가 미흡했고, 이 때문에 앞서 유로가 하락했다.”
▶제임스 휴즈, CMC마케츠 시장 분석가
“너무 관대했다. 10개의 은행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7개 은행만이 불합격했다. 상장은행(listed banks)들은 단 한 곳도 불합격하지 않았다. 유로존 은행들에 대한 기존의 두려움을 가라앉히지 못했고 이전에 가졌던 모든 질문들은 (답변을 얻지 못한 채 )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상태이다."
▶바실리 세레브리아코프, 웰스파고 뱅크 통화 전략가
“테스트 결과에서 이변은 없었다. 불합격한 은행들 대다수는 탈락이 예상됐던 곳들이다. 테스트의 자세한 내용을 좀더 세밀히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지만, 테스트가 유럽 은행들에게 너무 쉬웠던 게 아니냐는 이슈가 남아 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결정을 하기는 너무 이르다. 그렇지만 스트레스 테스트결과에는' 유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거나, 유로를 지지할 만한 내용이 단 하나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