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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마켓대전④] 더위 날리고 건강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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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마시는 홍초’ 올해 매출 전년보다 두배↑
- 동아오츠카, 무더위에 ‘포카리스웨트’ 인기몰이
- 동원 F&B, 신제품 출시등 점유율 50% 넘본다


[뉴스핌=배규민 기자] 빙과류와 함께 여름에 가장 많이 각광을 받는 것이 음료제품이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시원한 음료 한 잔이면 열기를 식히기에 충분하다.

요즘 대세는 갈증 해소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는 기능성 음료들이다. 치진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등 저마다 다양한 기능으로 음료업체들이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 동안이 부럽다면 ‘홍초’를 마셔라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붉은 빛이 도는 ‘마시는 홍초’에 얼음 동동 띄워서 마시는 것은 어떨까. 입안에서 퍼지는 시원함과 새콤함이 지친 몸과 마음도 활기를 찾도록 도와준다.

대상의 ‘마시는 홍초’는 2006년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해 작년 한 해에만 3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렇듯 홍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이유는 지난해부터 김희선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동안(童顔), 항산화작용에 초점을 맞춘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식초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고 피로의 원인인 젓산을 분해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피로 회복에 그만이다. 그리고 정신안정 작용을 하는 칼슘의 체내흡수율도 높이는 작용도 한다.

대상 관계자는 “마시는 홍초가 웰빙 음료라는 인식을 위해 마케팅 채널을 일원화 했다”면서 “웰빙 음료로 각광을 받으면서 여름철에 집중적인 매출을 보였던 마시는 홍초가 4계절 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들어 매달 2배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대상은 올해를 홍초 제2의 성장의 해로 잡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이런 여세를 몰아 해외 마케팅에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 도쿄역사에서 6개월간 홍초 시음회 및 샘플링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에서 4가지 홍초메뉴를 선보이면서 전방위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상하이 엑스포 내 한국관 하루 관람객이 평균 1만명에 육박하고 있어 음용식초라는 새로운 카테고리 상품으로 세계인들에게 인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대상측은 기대했다.

더 나아가 상대적으로 수출 비중이 큰 미국,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패키지를 적용하고, 지역 특성에 따른 전용 제품으로 점차 세계 시장을 선점할 전략이다.


◆ 이온음료의 대표주자, ‘포카리스웨트’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특히 여름에 사랑 받는 대표적인 음료 중의 하나다.

적당량의 나트륨과 당분이 균형 있게 함유돼 있어 그냥 물보다 열사병 증세를 완화시키고 체내 흡수력도 약 두 배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땀을 흘릴 때 몸에서 배출되는 것은 수분만이 아니다. 땀은 물과 이온으로 구성돼 있어 수분이 나올 때 이온물질(전해질)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음료를 통해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포카르스웨트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등의 이온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체액과 거의 같은 이온균형을 잡아준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음주 후나 배탈 등 수분과 전해질의 보충이 필요할 때에도 이상적으로 수분을 보급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출시된 후 20년 이상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이 제품을 통해 회사 매출의 무려 50%를 벌어들이고 있다.

최근에 낮 기온이 30도에 가까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포카리스웨트는 전년대비 2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보성녹차의 깔끔한 맛, ‘동원보성녹차’

동원F&B가 만든‘동원보성녹차’는 출시 4년 만에 녹차음료 브랜드의 대명사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동원보성녹차는 저온추출공법을 적용해 뒷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워 더운 여름에 청량감을 준다. 깔끔한 맛과 함께 제로 칼로리로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동원보성녹차는 원산지 마케팅으로도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동원F&B는 동원녹차에서 동원보성녹차로 이름을 바꾸고 ‘보성이 키우고 동원이 담습니다’라는 카피를 앞세워 대대적인 광고 공세를 폈다.

처음부터 전남 보성군 녹차를 사용했지만 보성을 내세운 제품 콘셉트는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이런 마케팅전략에 힘입어 동원보성녹차는 지난해 녹차음료 시장에서 점유율을 45%를 차지했다.

동원F&B는 올해에도 발아현미녹차, 홍삼녹차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녹차 시장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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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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