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총재는 이날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뒤 이같이 말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글로벌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는 있지만 아직 스스로 성장세를 지속할 정도는 되지 못했다며 2분기 GDP 성장률을 당초 3.8%에서 3.0%로 하향 조정했다. 또 3분기는 3.5%에서 2.8%로, 4분기는 3.5%에서 3.2%로 각각 낮췄다.
카니 총재는 "경제전망의 리스크가 커졌다"고 밝히고 "캐니다의 금리 조정에 대한 정해진 수순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캐나다의 상황은 순응적 통화정책과 강력한 금융시스템으로 인해 양호한 편이며, 특히 기업들의 대차대조표가 훌륭해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카니 총재는 아울로 글로벌 경제환경이 약화되며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의 더블딥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았고, 특히 지금은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조치들이 약화되기 시작하고 민간부문의 수요가 필요한 상황으로 미 경제 회복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