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환인제약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266억원, 영업이익은 22.2% 증가한 5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당사 예상과 유사했으나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을 51% 웃도는 우수한 질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예상을 상회하는 영업이익 시현
동사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266억원, 영업이익은 22.2% 증가한 59억원으로 매출액은 당사 예상과 유사하였으나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을 51%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영업이익의 상회는 리베이트 규제에 따른 판매비용의 감소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2분기 매출성장률이 한자리수 성장에 그친 이유는 동사 주력품목인 항우울제 ‘렉사프로’가 관련 제네릭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경쟁이 심화되었고, 전년대비 20% 약가인하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54억원의 매출시현에 그쳤기 때문이다.
◆ 리베이트 규제에 따른 판매비 감소로 대폭적인 수익 증가
환율하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하락 효과가 있음에도 연구개발비용 증가로 상쇄되면서 동사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동기 50.7%에서 50.4%로 하락하였다.
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규제에 따라 마케팅비 및 판매비용이 축소됨에 따라 2분기 매출액대비 판관비율은 전년동기 36.7%에서 28.2%로 크게 하락하였다.
따라서 동사 2분기 영업이익률은 원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폭적인 판매비용 감소세에 힘입어 전년동기 13.9%에서 22.2%로 큰 폭 상승하였다.
◆ 주력제품 매출회복으로 하반기 실적모멘텀 상승 예상
상반기에 부진했던 주력제품 항우울제 ‘렉사프로’가 여타 제네릭 제품들의 출시 속에서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신규매출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20%대의 매출증가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또한 정신분열증치료제인 ‘리페리돈’과 ‘쿠에타핀’, 집중력결핍 치료제 ‘메타데이트’ 등 여타 주력 정신과제제들도 종합병원에 신규 랜딩되며 매출성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동사 실적모멘텀은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세가 예상된다. 실적모멘텀과 낮은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