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증시, 기존 주도주 복귀 준비할 때" - 메리츠증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은성민)의 7월 20일(화) 국내 증시 진단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Today 's Market

▶ KOSPI 강보합권 지속, 프로그램 매물출회로 인한 수급 부담 작용

- 뉴욕증시의 상승 마감에도 불구, 장 초반부터 개인의 선물매도와 이로 인한 프로그램 매물 출회가 유입되면서 금일 KOSPI 지수는 약세로 개장함,

- 약보합권 흐름을 이어가던 증시는 이후 프로그램 매물 출회가 둔화된데다 중국증시가 부동산 가격 하락에 따른 규제 완화 기대감을 바탕으로 상승폭을 늘임에 따라 상승 반전에 성공, 이후 강보합권 흐름을 지속하는 모습

-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매크로 지표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상존하면서 관망심리가 증시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전일에 이어 저조한 거래량이 이어지고 있음

- 업종별로는 명일 한국전력에 대한 연기금 지분확대 기대감을 바탕으로 유틸리티업종이 2.5%가 넘는 강세를 기록 중, 철강금속과 운송장비, 보험 업종도 최근 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대적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2. Daily Issue

▶ 부동산 규제완화 보금자리 분양 늦추고 양도세 감면 1~2년 연장 가닥
- 관련 부처들은 22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갖고 주택거래 정상화 대책을 내놓을 계획인 가운데 이번 발표에 담길 내용에 DTI와 LTV의 완화가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 집중
- 시장에서는 ‘기존 주택’의 범위를 확대하고, 대출자격을 완화하는 방안이 담길 것이란 예상
- 다만 세제 부문은 올해 말 끝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감면’을 1~2년 연장하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취득, 등록세나 양도세 감면은 일단 대책에서 제외될 전망

▶ 中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규제완화 기대감 지속
- 규제 완화 전망에 따라 중국 부동산주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중국 정부는 최근 부동산 규제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
-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CBRC)는 최근 토지 구입에 대한 예외적인 대출 억제 강화 주문
- 그러나 중국 20개 주요도시의 토지 평균 가격은 전주대비 2% 하락하면서 규제 완화 전망에 힘을 더함

▶ 애플, MS 제치고 ‘IT 제왕’ 등극할 기세
- 금번 2분기, 애플이 매출액과 순이익 측면에서도 MS를 제치고 IT 1위기업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
-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애플은 시가총액으로는 이미 지난 5월 MS를 처음 제치고 미국 기업 중 2위, IT 기업 중에선 선두에 올라선 바 있음
- 애플의 2분기 매출이 146.2억달러, 수익은 28.5억달러 예상되면서 MS의 실적예상과 근소한 차이

▶ ECB 국채매입 규모 급감, 사실상 중단
- 지난 주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 매입 규모는 3억유로(3억8780달러) 수준으로 집계됨
- 이는 지난 5월 10일부터 국채를 매입한 이후 주간 단위로 가장 적은 규모로 ECB는 국채 매입 규모를 점차 줄이고 있는 양상
- 경제지표들의 개선세와 더불어 유로존이 재정 위기의 고비를 넘겼다고 보는 낙관론의 영향

3. Strategy

오전장 기타법인의 매도로 지수상승세가 제한되었지만 오후장 들어 매물출회가 일단락 되면서 지수 상승추세 복귀함

미국은 경제지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IT기업실적 개선기대감과 유럽 금융기관의 스트레스테스트 통과 가능성이 재기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함. 미국은 금주 다우구성종목 30개중 14개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며 기술주와 금융주의 실적발표가 화두가 될 전망임.

전반적으로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태고 지수 낙폭도 과대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주택관련 지표의 하락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임

한국은 기존 주도주에 대한 엇갈린 해석은 있지만 4분기 실적둔화에 대한 우려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기존 주도주의 반등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시점.

7월 초반 중/소형주의 상승탄력이 컸지만 실적발표 이후 기존 주도주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대형주에 관심을 가져볼 시점이라 판단됨


[메리츠종금증권 심재엽 투자전략팀장]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