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천물류센터 조감도
[뉴스핌=배규민 기자] CJ프레시웨이와 CJ GLS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저온물류센터를 이천에 오픈했다.
19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기존 수원과 인천에 분산되어 있던 저온물류센터를 통합 이전해 이천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규모는 부지 8만5000㎡(약 2만5712평), 연건평 1만9720㎡(약 5966평)의 3층 건물에 냉장 6611㎡(약 2000평), 냉동 3305㎡(약 1000평)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창고를 갖췄다.
여기에 총 91개의 차량용 도크(dock)를 갖추는 등 입출고장 면적이 대폭 확대돼 일 처리 물동량이 종전보다 약 두 배 증가했다.
아울러 선진화된 첨단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CJ프레시웨이측은 밝혔다.
우선 TCS(주문관리시스템), WMS(창고관리시스템), TMS(수송관리시스템) 등 첨단 물류시스템을 도입했으며, DPS(디지털피킹시스템)를 적용함으로써 결품 등 배송 오류를 개선했다.
또한 운송 도중 차량 내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DIMS(배송정보시스템)를 도입해 창고에서 차량, 거래처까지 배송하는 동안 온도변화가 없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급식·체인·레스토랑 등 유통 경로별 지정 도크를 운영하고 PDA 검수 시스템을 도입해 차량이 물류센터에 입차해서 검수, 상차, 배송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줄였다.
CJ프레시웨이 박승환 대표는 “업계 최고의 첨단 물류 시스템과 인프라, 식품안전센터의 온리원(OnlyOne) 검사 능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식자재를 유통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 GLS 김홍창 사장은 “매년 10~15% 가량 확대되는 저온물류 시장에서 확실한 강자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당사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저온물류 운영 역량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정온, 정시, 정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