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는 보너스세로 5억6700만파운드, 씨티그룹은 2억6300만파운드, JP모간체이스 역시 3억2800만파운드를 지불했다고 17일 주요외신이 보도했다.
지난 16일 실적을 발표한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은 전년 대비 순익이 감소한 주된 요인도 영국 보너스세 납부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씨티그룹은 보너스세로 2/4분기 비용이 3%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전년 대비 1억달러 대 순익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JP모간의 경우도 은행세로 인해 대손충당금이 줄어들며 실적 개선 효과가 상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은 지난해 은행들의 무분별한 보너스 지급을 막기 위해 2만5000파운드 이상의 보너스 지급에 대해 50%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