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연구원은 16일 “금융위기로 인해 금융기관 및 기업의 DVR 수요가 급감하며 아이디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5년 만에 감소하는 등 부진했지만,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67% 성장한 49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빠르게 호전 중”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 신규사업으로 추진해온 저가형 소매사업(B2C)의 성과 본격화 ▲S1과 삼성테크윈 등을 주 고객으로 하는 내수 매출 호조세 ▲ 자체 개발한 통합칩을 장착함으로써 원가 경쟁력 향상 등이 성장성 회복의 주요 이유라고 꼽았다.
아울러 저가형 소매사업이 북미를 시작으로 본 궤도에 오름에 따라 그동안 아이디스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아이디스의 2분기 매출액을 분기 최대인 246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3분기 역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