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변환 솔루션은 기존 인터넷접속 주소 체계인 IPv4 기반의 디바이스가 차세대 인터넷 주소 체계인 IPv6를 갖는 디바이스와 호환이 가능토록 주소 체계를 변환하는 것이다. 즉, 인터넷 접속에 기본이 되는 도메인 서비스와 사용자 계정, 인증 관리와 같은 핵심 부분을 변환하는 기술이다.
인스프리트는 최근 와이파이(WiFi)와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인터넷접속 단말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인터넷주소 체계인 IPv4 주소 공간은 고갈되는 추세에 있어 새로운 주소체계인 IPv6의 도입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으로 전체 IPv4 주소 공간 중 12%만 남은 상태로, 전세계적으로 2011년이면 고갈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은 전자정부 통신망의 백본망을 IPv4와 IPv6가 동시에 지원되는 장비를 채택하도록 하고 있다.
CTO 임승민 상무는 "태블릿 PC 등 인터넷을 접속하는 세컨드 디바이스의 확산과 함께 디비이스에 IPv6주소 체계 적용은 불가피하다"며 "중장기적으로 모든 디바이스가 고유의 IP를 가지는 올아이피(ALL-IP) 시대가 도래할텐데 IP변환 솔루션 개발은 이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