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오후 2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700원(6.76%) 오른 1만10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보합권으로 출발한 주가는 신임 손관호 대표이사가 연내 재무구조약정을 끝내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다.
한편 대한전선 손관호 대표이사 회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오찬기자간담회에서 상반기 현재 1조 9000억원대인 차입금 규모를 하반기 자산매각 및 영업이익 개선을 통해 4000억원 가량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향후 전략 포인트는 영업이익과 자산매각이라며 최소한의 조건만 충족시킨다면 금액보다는 스피드에 중점을 두고 자산매각 진행을 서두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익개선과 자산매각을 통해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증자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전선은 올 상반기에만 지분 매각과 증자 등을 통해 6000억원 정도의 차입금을 상환해 2조원 밑으로 낮춘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