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관광이 고용창출에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한 해동안 지자체별 관광사업으로 만들어진 일자리 창출규모는 평균 709개로 전체적으로는 약 6만7340개로 집계됐다.
지역별 일자리 창출규모는 경북지역이 1만7560개, 강원 1만4700개, 전남이 1만3200개로 고용규모가 1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경남이 6900개, 전북이 5700개, 충북이 3800개, 충남이 3400개, 제주 2000개 순으로 나타났다.
일자리가 가장 많이 창출된 분야는 관광지 종사자(32.6%)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판매업 종사자(15.8%), 휴양, 유원시설 종사자(12.6%)로 나타났다.
일자리가 늘어난 이유로는 ‘지역관광객이 늘어나 전체적으로 관광분야 종사자가 증가해서’라는 답이 58.9%로 가장 많았고, ‘새로운 관광지나 호텔, 축제 등이 새롭게 생겼기 때문’ 이라는 답도 38.9%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