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보고서를 통해 "2/4분기 공장가동률이 전분기 74%에서 80% 초반으로 개선됨에 따른 물량 증가효과와 원달러 환율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SK에너지가 추진중인 분사는 기업의 본원적 경쟁력 확보에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2분기 추정 영업이익 5,515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크게 상회하는 점, 2) 동사 2010년 PER 9배 및 PBR 1.2배는 아시아 Peer Group 평균 14.5배, 2.4배 대비 저평가 국면에 있는 점, 3) 지속적인 사업부 분사는 기업의 본원적 경쟁력 확보에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는 점이다.
- 2Q 추정 영업이익 5,515억원 크게 개선…분사는 기업의 본원적 경쟁력 확보에 긍정적
동사 2분기 추정 영업이익 및 세전이익은 각각 5,515억원(+210.5% yoy, +54.1% qoq), 4,119억원(+5.9%, +9.9%)으로 컨센서스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추정 영업이익이 컨센서스(3,828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것은 1) 2분기 공장가동률이 전분기 74%에서 80% 초반으로 개선됨에 따른 물량 증가효과, 2)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말 대비 상승(80원)한 점도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동사는 윤활유 사업부 분사 이후 화학 등 나머지 사업부도 분사를 추진 중이다. 동사의 사업부 분사추진이 향후 기존사업의 핵심역량 강화와 분사된 각 사업부의 미래성장원 확보 등 기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엑슨모빌 등 해외 메이저 Peer Group들의 사업부 분사 등 사업구조를 감안하면 동사의 사업부 분사도 그 방향성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