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진환 아이넷스쿨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 진출을 계기로 제 2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복 대표는 "한국시장에서 검증된 E-러닝 사업 노하우와 중국 현지의 우수한 컨텐츠 확보, 브랜드 강화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중국 교육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넷스쿨은 중국 현지에 아이넷스쿨 차이나를 설립하고 중국 동조장태그룹과 함께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이넷스쿨의 교육 콘텐츠 제작과 시스템 구축 등 지난 10년간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와 중국 동조장태그룹의 현지 네트워크 및 인력을 활용해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복 대표는 "먼저 중고등학교 입시 시장에 진입해 중국 교육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한 후 온오프라인 교육업체 인수를 통해 우량 콘텐츠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라인에서 확보된 자금을 통해 온라인사업을 조기에 정착, 중국 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아이넷스쿨은 올해 북경 교육시장에 진입해 오는 2011년 상해, 광주, 중경, 2012년 천진, 심천, 남경, 청도 등으로 거점 도시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중국 전역을 커버하는 교육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복 대표는 "중국의 중고등학교 온라인 교육시장은 초기단계로, 한국에 비춰볼때 성장잠재력이 높다"며 "아이넷스쿨 차이나는 오는 2011년 150억원, 2012년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동조장태그룹은 중국 북경 등에서 부동산, 에너지, 교육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중국 온라인 교육사업 진출을 위해 자회사인 리치와이즈홍콩디벨롭먼트를 통해 아이넷스쿨 지분 25.02%를 취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