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여름 회보에서 포르투갈 중앙은행은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2%로, 기존 0.8%에서 낮추며, 하반기에 급격한 경기 수출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내년에 새로운 경기침체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0.9%로, 지난 전망치인 0.4%에서 상향 조정하며, 상반기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성장률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르투갈 중앙은행은 하지만 정부의 내핍 정책으로 인한 내수 악화, 시중의 유동성이 경색 등으로 내년 포르투갈 경제가 새로운 침체를 겪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올해 국내 수요 증가세가 보합세를 보인 후, 내년에는 1.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은행은 또한 포르투갈 정부가 추가적인 재정건전화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