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미 아이폰4 예약판매를 위한 준비를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미 KT는 이를 위해 예약판매 진행 관련 업체와 계약을 맺은 상태다.
KT로부터 관련 업무를 하청 받은 한 협력사는 “오는 16일까지 아이폰4 예약판매 관련 교육을 마칠 예정”이라며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아이폰4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아직 구체적인 예약판매 날짜를 통보받지 못했지만 교육을 마치고 바로 업무를 시작하는 것이 통상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르면 주말부터, 늦어도 19일부터는 아이폰4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이 업체는 아이폰4 예약판매 관련 인원을 확보한 상태다. 다만 이미 아이폰4 예약판매 관련 KT본사의 교육이 한차례 연기된 바 있어 또 다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이석채 KT 회장은 이에 앞선 12일 “아이폰4는 미국, 일본에도 직원을 보내봤지만 구할 수 없었다”며 “전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아이폰4 연기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예정대로라면 아이폰4는 국내에서 28일 출시될 전망이다. 아이폰4 2차 출시국가인 스페인의 이동통신사 모비스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28일 아이폰4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스페인과 아이폰4 2차 출시 17국가에 포함돼 있어 판매 시기도 같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