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은 옥션-G마켓-인터파크-GS숍 등 종합쇼핑몰은 물론, 백화점-면세점 등 오프라인 기반 온라인 몰, 소호몰 등 총 3400여개 입점쇼핑몰의 컴퓨터-가전-패션-식품 등 총 3000만개 상품을 갖추게 된다.
'가격비교 최저가쇼핑'을 표방하는 어바웃은 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입점사들이 고객에게 쿠폰 형태로 보상할 수 있게 하는 파트너혜택프로그램(Partner Benefit Program)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쇼핑고객이 2~8%까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게 옥션측의 설명이다.
어바웃의 퀵바이코너는 '속성별 검색(attribute search)'을 구현해 모델명, 규격 등 일반적인 상품특성 외에도 재질, 스타일, 부품 종류 등 다양한 상품별 특징을 고객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렬해준다. 따라서 기존 쇼핑검색에 비해 3배까지 쇼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어바웃은 가전, 디지털 상품에 주로 치중되어 있던 기존 전문쇼핑검색 서비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유아용품, 패션상품 등 소위 소프트 상품(soft goods)들까지 속성검색을 확장했다.
이와함께 어바웃은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가지고 있지만 경쟁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호몰에 차별화된 마케팅 채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매자들은 개성 있는 소호몰 상품을 좀더 효과적으로 접할 수 있다고 옥션은 설명하고 있다.
현재 어바웃에는 국내 대표적인 패션 소호몰인 '바가지머리'를 비롯, 대형몰을 제외하고도 국내 주요 소호몰 3300개가 입점한 상태다.
특히 패션소호몰이 전체 소호몰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인기패션몰 소개코너인 에스숍 (S-Shop)코너를 따로 마련하는 한편, 소호몰 지원을 위해 하반기 소호몰 전용 코너를 3개로 늘릴 예정이다.
아울러 어바웃은 국내 대형 쇼핑검색사이트 중에서는 최초로 연내에 이미지검색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전자상거래사이트인 이베이나 아마존에서도 도입한 이미지검색은 특정 상품을 선택해 그와 유사한 상품을 검색하면 색상, 형태, 질감 기준으로 유사 상품 이미지를 찾아주거나 원하는 상품사진을 올리면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이다.
이밖에 어바웃은 올 연말까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 ‘손안의 빠르고 정확한 쇼핑’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어바웃은 올 연말까지 월간 방문자수 (UV) 800만 명을 목표로 해 전문쇼핑검색사이트 중 1위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어바웃 총괄 여민수 상무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으로 다양한 상품을 좀더 효과적이고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고객층이 늘어남에 따라 그 동안 축적한 전자상거래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쇼핑 검색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은 저렴하게 다양한 상품을 신속히 구입할 수 있는 한편 입점사들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