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측은 "990억유로 기금에다 은행권이 보유한 680억 유로의 대손충당금 및 그 외 다른 은행 지급준비금까지 더해질 경우 더욱 훌륭한 완충 장치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진단했다.
피치는 이어 "다만 부동산 시장 노출이 큰 저축은행(카하)들은 대출 손실 등에서 다른 은행들보다 상황이 심각해 더 많은 FROB 지원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는 무수익 여신이 50% 증가하고, 부도손실률이 70%에 이르며 또한 스페인 은행들이 자기자본비율 6%를 넘기기 위해 230억 유로의 FROB 기금이 필요하다는 가정 하에 이루어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