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이날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21 컨퍼런스' 아시아 기업환경 분과회의에 참석해 "아시아 지역에서 IT분야의 성장 가능성은 아직 충분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녹색성장과 관련해선 "삼성그룹의 경우 제품 개발 및 생산시, 각국의 에너지 효율화 기준에 맞추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 부회장은 서비스산업의 전망에 대해 "한국의 기업들은 지금까지 단품 중심의 생산체제를 가지고 있었으나 향후에는 콘텐츠를 포함한 종합적인 솔류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해가고 있다"며 "일본 역시 서비스 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부회장은 "서비스 산업의 생산성은 미국에 미치지 못하므로 이에 대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현재 삼성은 방글라데시에 소프트웨어 센터를 세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부회장은 한국의 기업환경에 대해 "지난 금융위기 이후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특히 전자산업 부문에선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확대, DRAM, LCD패널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