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발표된 중국의 무역 지표 호재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범유럽지수인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이날 오후 4시 5분 현재 전날보다 0.15% 상승한 1023.2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 DAX는 0.3%, 프랑스 CAC-40지수는 0.42%, 영국 FTSE100 지수는 0.31% 각각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이다. BP와 로열더치쉘 렙솔 등이 0.6%~5.6%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주요 기업들은 이날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알코아의 2/4분기 실적발표를 필두로 이번 주 JP모간과 구글,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등의 분기 실적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브레윈 돌핀의 마이크 렌호프 수석 전략가는 "시장과 투자자들이 경제회복 모멘텀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에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기업 실적이 양호하다면 시장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일부 기업들의 실적전망치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실제 발표까지 기다려서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