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영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한 14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1/4분기 집행하지 않았던 광고비가 신제품 출시와 함께 2분기에 한꺼번에 지출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실적 성장성 감안했을 때 여전히 주가 상승 모멘텀 유효
동사에 대해 적정주가 40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동사의 현 주가는 온미디어 매각 차익을 제외할 경우 2010년 예상 PER 22.9배에 거래되고 있어 당사 커버리지 대상 음식료 업종 평균 12.5배 대비 83.2% 할증 거래되고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현 주가가 부담스러운 수준이긴 하나 내수와 해외에서의 실적 개선이 다른 음식료 업체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고,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내수 업체로서 평가는 차별화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현 시점에서도 주가 상승 여력은 남아있다고 판단된다.
◆ 광고비로 2분기 영업이익 성장률 둔화
동사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1,622억원,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149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2분기 이익 증가가 미미한 것은 1분기 집행하지 않았던 광고비가 신제품 출시와 함께 2분기에 한꺼번에 지출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다시 광고비 지출이 정상적인 수준으로 내려갈 전망인 만큼 2010년 동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5% 증가한 648억원으로 전망된다.
◆ 중국 실적도 2분기 일시적으로 둔화
동사의 2분기 위안화 기준 중국 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으나 원화 강세로 인해 원화 기준 매출은 21.7% 증가한 1,210억원으로 전망되고, 영업이익은 29.0% 증가한 120억원으로 예상된다. 위안화 기준 매출 성장률이 1분기의 50%대에서 2분기에는 30%대로 둔화된 것은 상해엑스포를 앞두고 가수요가 발생했던 1분기에 비해 2분기에는 성장률이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왔고, 광고비 집행으로 인해 2분기 이익 성장률도 전분기 대비해서는 둔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