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김형렬 연구위원은 12일 “근본적으로 코스닥 종목이 외면 받은 원인은 이익흐름이 상대적으로 좋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컨센서스 데이터(시장 예상치)가 존재하는 코스닥 109개 종목의 분기별 영업이익을 분석하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4년간 분기평균 4151억원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고.
하지만 김 연구위원은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7656억원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분기별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코스닥 시장의 강한 반격이 예상된다”고 했다.
하반기 이익전망이 낙관적인 이유로 그는 “IT, 화학, 자동차 등 업황 호조가 계속되고 산업의 경우 생산설비, 부품, 원재료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관련기업이 많은 코스닥 기업의 이익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이 예상한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코스닥 주요기업은 △ 서울반도체 △ 셀트리온 △ 네오위즈게임즈 △ OCI머티리얼즈 △ 다음 △ 심텍 △ 포스코ICT △ 에이스디지텍 △ 주성엔지니어링 △ 미래나노텍 △ 신화인터텍 △ 우주일렉트로 △ 이오테크닉스 △ 테크노세미켐 △ 파트론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