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리인상은 현재 및 향후 우리나라 경제 펀더멘털이 그만큼 견실하다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경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며 "금리인상으로 하반기 원화강세가 진행될 경우 동사의 영업, 영업외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환율 및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매도세로 일관하던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라며 "최근의 조정국면이 지속되어 투자심리가 일부 위축되었던 것으로 판단되나, 금리인상과 국제선 요금인상이라는 이벤트로 동사에 대한 투자심리가 재차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20,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에 대한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1)2분기 실적 Super-Surprise예상, 2)외국인 매도세와 동사 주가조정의 빌미가 된 원화약세 기조가 지난 주말 전격적인 금리인상으로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3)국제선 장거리 노선의 요금인상으로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 4)실적 개선으로 Valuation Merit가 점차 부각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미주, 유럽, 대양주 노선에서의 요금 인상 추가적인 실적 개선 기대 동사는 8월 1일부터 국제선 미주노선 5%, 유럽과 대양주 노선에서는 10%의 요금인상을 추진한다. 장거리 노선에서의 요금인상은 최근 국제선 여객수요 호조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판단되며, 하반기 공시요금인상을 추진하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동사의 여객사업실적 기준으로 미주노선의 매출비중은 33.7%, 유럽노선은 15.8%, 그리고 대양주 노선은 6.0%을 차지하였다.
따라서 2009년 실적기준으로 추정해볼 때, 금번 요금인상으로 동사는 연간 약 2,108억원의 추가적인 수익이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요금인상에 따른 수익 증가는 추가적인 비용을 수반하지 않기 때문에 동 금액이 영업이익의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전격적인 금리인상으로 원화강세가 진행된다면, 외국인 매도세도 일단락 될 전망 금통위는 지난 주말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금리인상은 동사 주가에 다음 세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금리인상은 현재 및 향후 우리나라 경제 펀더멘털이 그만큼 견실하다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경기에 대한 우려를 불식, 둘째, 금리인상으로 하반기 원화강세가 진행될 경우 동사의 영업, 영업외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셋째, 환율 및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매도세로 일관하던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최근의 조정국면이 지속되어 투자심리가 일부 위축되었던 것으로 판단되나, 금리인상과 국제선 요금인상이라는 이벤트로 동사에 대한 투자심리가 재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