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실적 급증세와 재무 안정성 확보로 주가 급등세를 시현했다"며 "올 예상을 상회하는 수익 증가와 Valuation 메리트로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 충분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3,300원 제시.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음. 1) 2010년 항공운송 수요 급증세로 역대 최대 영업실적 달성 전망 2) 항공운송업종의 최대 성수기인 3분기 진입 3) 제트유가의 안정화와 원화강세 흐름으로 비용부담 완화 예상 4) 금호그룹의 실질적인 리스크 해소 및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 확대
- 동사의 2010년, 2011년 매출액증가율은 각각 31.5%, 10.2%로 급증세 예상. 영업이익률은 각각 10.8%, 11.5%, 주당순이익(EPS)는 각각 2,222원, 2,511원 등으로 고수익성 확보 전망. 현 주가 기준 2010년, 2011년 PER은 각각 4.3배, 3.8배, PBR은 각각 1.3배, 0.9배, EV/EBITDAR는 각각 4.7배, 4.1배 등으로 Valuation상 저평가. 동사의 목표주가는 잔여이익모델(RIM)로 산출되었으며 Market risk premium 6.0%, Risk free rate 4.0%, 베타 1.2를 가정한 COE 11.2% 적용. 목표주가는 2010년 영업실적 기준 PER 6배, PBR 1.8배, EV/EBITDAR 5.4배 수준
2분기 매출액은 1조 2,379억원(+45.9% y-y), 영업이익 1,701억원(흑전 y-y) 추정
-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영업실적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급증세 시현. 2분기 매출액은 1조 2,379억원(+45.9% y-y), 영업이익은 1,701억원(흑전 y-y) 등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달성 추정. 항공화물 수송량 급증세 및 수송단가 호조에 기인하며, 항공여객도 본격적인 증가세 시현했기 때문. 단지 2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화환산손실 계상으로 세전순이익은 소폭 흑자에 머물 전망. 그러나 이는 장부상 평가로 문제가 되지 않음
- 3분기에는 항공화물부문 약세가 나타나지만, 하계 휴가철 해외여행 확대로 여객부문이 급증하면서 영업실적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 3분기 매출액은 1조 4,194억원(+38.3% y-y), 영업이익은 2,042억원(흑전 y-y) 예상. 4분기는 항공화물 성수기 재진입하면서 2010년 동사의 영업실적 호조세는 이어질 전망
그룹 리스크 완화와 실적 급증세로 주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
- 동사 주가는 1분기에 금호그룹 리스크로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4월 채권단과 금호산업, 금호타이어와의 MOU체결과 함께 금호그룹의 실질적인 리스크는 해소되었고 동사의 영업실적 급증세와 재무 안정성 확보로 주가 급등세 시현. 2010년 예상을 상회하는 수익 증가와 Valuation 메리트로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 충분. 2010년 영업실적 급증세와 함께 동사의 신용등급도 상향될 전망
- 한국의 항공운송산업은 중장기 고성장성 확보. 인천국제공항의 대외 경쟁력 강화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수혜폭 확대 전망. 대체휴일제 및 주 5일 근무제 전면 시행 예정, 한/미 비자면제 및 중국비자발급 완화 효과, 한/미, 한/EU FTA 체결 예정 등 항공운송업종은 중장기 도약을 위한 긍정적인 재료 확보












